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나도 에스파다/스토리 (문단 편집) == 스토리에 대한 해석 == 영국과 스페인의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를 만들었는데, 스페인이 영국을 이겼다는 식으로 '''결과를 뒤집은''' [[대체역사]]격 설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. 당연히 중동이나 동양을 모티브로 한 나라 설정이나 캐릭터들도 나오며, 이들의 설정도 실제 역사의 결과를 뒤집은 경향이 강한 것이 특징. 그리고 신대륙 전체에 걸친 베스파뇰라의 음모와 브리스타니아 독립, 뒤이은 신성제국 아르모니아에서의 새로운 음모와 이에 따른 베스파뇰라와의 전면전이 [[2014년]]까지 개발 예정인 스토리...였으나, 2014년 12월에 겨우겨우 아르모니아 FINAL을 업데이트하면서 베스파뇰라 전면전 시나리오는 계획 자체가 백지화된 것으로 보인다. 원 항목에서 언급했던 대로 원년멤버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[[imc 게임즈]]의 특성상 스토리가 심각하게 꼬여버렸는데, 특히 베스파뇰라 전체 스케일의 음모였을 예정이었던 것이 [[몬토로]]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것으로 많이 축소되었고 그 직후에 브리스티아 독립운동 컨텐츠를 곧바로 투입해 버린 것이 결정타. 그 밖에도 영입 가능 NPC들의 초기 설정 중 상당수를 뒤집어 엎었으며, 레어 캐릭터와 소장용 캐릭터를 무리하게 출시하던 도중 이들의 설정 사이에서 또 모순이 일어나 많은 논란거리를 낳고 있다. 이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냐 하면, 게임을 오래 해 온 올드비 유저가 개발진보다 더 설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'''유저가 설정 모순을 지적하면 그걸 기반으로 [[imc 게임즈]]에서 수정하는 식.''' 게다가 메인 스토리라인을 따라가 보면 이미 본국과 결별하고 브리스티아에 가문을 의탁하게 된 상황인데, 콜로니전에서는 여전히 '''왕당파 vs 공화파''' 구성이어서 심각한 설정오류가 생겨버린다. 브리스티아의 독립을 도와 주고 그 대가로 '''훈장까지 받아 버린 상황'''에서, 개척가문은 무슨 짓을 해도 왕당파에 붙어 있을 명분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. --아니면 가브리엘라 공주가 미쳤거나--[* 원래는 바이런과 자캥지하뇌옥이 열리면서 레알타드와 글라이슈테름 시스템이 도입되었고, 이때부터 왕당과 공화에는 퀘스트 분기가 있었다. 문제는 그 분기 퀘스트가 이후 시나리오에 매우 중요한 기점이 되는 [[발레리아 에스페란자]] 영입 퀘스트를 기준으로 한 거였고, 그 결과 왕당/공화에 소속되지 않는 무당파들이나 중립당원들이 '''메인 시나리오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'''가 생겨버린 것. 이에 대한 거센 반발 때문에 상위파벌이 다시 롤백되고 말았고, 이후의 정식 설정은 공화파 스토리로 한데 뭉뚱그려 묘사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. 왕당/공화간의 전쟁터인 라 티에라 델 아모가 상위파벌지역인 티에라 데라 시드로 변경되는 등 여러 가지 시스템상의 변화가 있었고 브리스티아 독립전쟁도 공화파 시나리오가 정사라고 판단한 그 시점에서 이어져 오고 있다. 이쯤 되면 눈치챘겠지만, 반대편 쪽으로 기존에 기획되었던 왕당파 스토리는 하나도 건져내지 못하고 고스란히 사장되고 말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